2018.07

매거진몸짱너머

몸짱 마라톤

몸짱마라닉 태동에서 첫 씨앗_고새나

몸짱에 고새나 행복코치님이 올려주신 몸짱마라닉 후기를 통해 몸짱가족님들도 술렁술렁 뛰어보고픈 마음을 일게 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2018년 7월 14일, 뜨거운 날씨를 무색하게 만든 몸짱마라닉 첫 씨앗이 뿌려진 '한강뚝섬마라톤대회' 참여현장으로 고고~

"고새나 몸짱기자님~ 오랫만입니다. 요새 몸짱에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진다면서요?"
"네~ 이렇게 친히 취재와 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바로 2일 전이였죠. 지난 토요일에 한강 주변을 몸짱의 기운으로 들썩들썩 거리게 했답니다."


=====================
2018.7.14
뚝섬한강나이트 마라톤
30명 몸짱마라닉 단체출전
첫 씨앗이 뿌려지다.
======================
단체출전의 첫 씨앗이 뿌려지기 전 몸짱마라닉의 태동이 있었습니다.

2017.8.19
강미숙 행복코치님의 꿈의 선포. 그렇습니다. 몸짱은 지난 꿈, 못 이뤘던 꿈, 하고 싶은 꿈들이 실현되는 꿈의 공장입니다. 2017년 8월, 한 사람의 중단 되었던 꿈이 꿈틀거리며 꿈의 선포가 이뤄지고 몇 개월 뒤부터 몸짱님 삼삼오오가 모여 마라톤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1년이 채 되기 전, 지난 7월14일, 뚝섬 한강나이트 마라톤 단체 출전을 30명이 하고, 30명 전원이 중도포기 없이 10km 완주를 하는 경의로운 첫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새나기자님도 이번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셨나요?"
"네. 저의 이야기를 살짝 들려 드릴까 합니다. 저는 마라톤의 '마'자도 모르는 사람이고, 그닥 그 분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과에요. 딱 봐도 지루하잖아요. 처음에는 저는 강미숙코치님의 꿈을 응원해 드리는
동력자로만 남아 있길 원했답니다. 그랬는데... 삶은 제 뜻대로 진행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해서 거부하는 것이 아닌 그 진행됨에 순응하고 올라타니 또 다른 신세계에 들어가 있게 되는 묘한 경험을 몸짱을 통해 많이 하게 됩니다.

핑계일 수 있지만 사실 런데이 앱을 통해 연습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간 몸짱운동한 기본기만 믿고 저도 14일에 가감히 출사표를 던졌고, 몸짱님들과 함께 한다는 그 든든한 기운, 빽만을 믿고 달려갔더랍니다.

달려가기 전, 그 날 오전부터 몸짱운영진 장시간 회의가 진행되었어요. 다름아닌, 기초반에서 몸짱 낙오자분들이 늘어남에 따른 해결방안에 대한 회의였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몸짱 기본기인 기초반만 잘 넘어서면 고급반까지 오는 길이 쉬워지는데, 기초반 초반에 무너지는 분들을 어떻게 하면 그 분들의 손을 잡아드릴 수 있을까 하는 진심어린 고민들이였지요. 아마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도 몸짱의 기운과 긍정에너지로 멋지게 해결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어쨌든 장시간 회의 후 한강 마라톤 장소에 가게 됩니다. 3,0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는 소식에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웠던 것은 20대, 30대 젊은 친구들이 출전을 정말 많이 했어요. 한 참 즐길 나이 아닙니까? 근데 건강을 위한, 지루할 수 있는 이 마라톤을 즐기며 출전하는 혈기왕성한 그들의 모습에 저의 고정관념, '마라톤은 중년 이후나 즐기는 운동'이 아님에 놀라움도 컸지만... 그들의 건강 실천, 행동에 희망도 가득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미래~ 기대가 되더군요!

"그럼, 새나기자님도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이였군요?"
"네~ 돈 주고 왜 저런 마라톤 대회에 굳이 나가 뛰나 했는데...그 자리에 제가 가서 뛰고 있더군요. 열기가 있잖아요. 그 뜨거운 열기가 엄청나더군요. 출전 앞 둔 몇 분 전... 심장이 쿵쾅거려집니다. 카운트다운 셀 때 5,4,3,2,1 ... 마치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심장은 터질 듯 하고, 무릎과 발은 그 박동소리에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달리기 시작했어요. 제가 달립니다. 그 많은 인원이 뛰어 나가지만 그들 나름의 질서가 있고 사정거리가 유지되며 편안하게 나의 공간확보가 이뤄집니다.

핫 둘 핫 둘...
오른쪽에 펼쳐지는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시선이 고정되면서 매료됩니다.
'와~ 우리 한강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새삼 놀라고 감동도 스믈 올라옵니다.

1km 표지판이 보입니다.
슬쩍 올라오는 자만심을 내다봅니다.
'뭐야~ 1km 껌이네~ 하나도 안 힘들구만~'

3km 표지판이 보입니다.
심장 터질것 같은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몸아~ 참 고생한다. 그래도 청삼혈도 먹여줬으니 지방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잘 변환시켜 너의 주인을 잘 보필하거라~' 주문도 걸어봅니다.

4km 지날 무렵...
우리 몸짱 선두그룹분들이 5km 반환점을 멋지게 돌고 마주치게 됩니다.
"화이팅~~ 몸짱 화이팅~~~~" 목청 껏 소리치며 하이파이브 손벽도 마주칩니다. 진심어린 자부심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몸짱의 일원임에 행복해집니다.





5km 반환점이 보입니다.
옆에 준비되어진 물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서서 마셔야 하나? 좀 쉴까? 5km 까지 안 쉬고 달렸으니 이제부터는 즐겨야지~ 걸어서 갈까?' 슬슬 내면의 아이와 만나면서 협상이 들어갑니다. 손은 이미 물 컵에 갔고 뭣도 모르고 벌컥 벌컥 들이킵니다.  '반환점을 돌아야 우리 몸짱님을 볼 수 있지~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힘빠져 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며 다시 뛰어 봅니다.

6km...
후발대 몸짱 님들을 반환점 돌면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젖먹던 힘까지 동원하며 더 큰 응원을 그분들께 해드립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다 왔어요~ 화이팅~~~~"


6.5km...
이제 저의 한계에 부딪칩니다. 아까 벌컥 들이켰던 물이 장을 흔들어 놓더니 더이상 뛰지 못하게 합니다. 아니 어쩌면 벌컥 들이켰던 물을 핑계 삼아 살짝 걸어야 겠다는 의지로 만든 것일수도 있습니다.

빠른 보폭으로 걷습니다. 뒤에 있던 사람들이 앞질러 열심히 뛰어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몸매가 매우 멋진 남녀 커플을 흐믓하게 바라봅니다. 여친을 위해 보폭을 맞추고 응원하며 이끌고 가는 남친의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저의 페이스 메이커 였던 박희원코치님은 여전히 쌩쌩합니다. 저를 위해 속도를 늦추며 보폭을 맞춰주십니다. 역시 꾸준히 연습한 분은 다르긴 다릅니다.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하였지만 페메로 저를 이끌어 주신 희원코치님 덕에 저 역시 완주 하였습니다.


7km가 보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조금 쉬었겠다 다시 발동을 걸며 뛰기 시작합니다. 3km 밖에 안 남았다.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달리자~

8km...
한 번 쉬었던 다리는 다시 뛰라 명령을 해도 꿈쩍하기 싫다고 이젠 생때를 부립니다. '이런 ~~' 의지와는 상관없이 두 다리는 뛰다가 갑자기 멈춥니다. 그리고 다시 빠른 보폭으로 걷습니다. 심장은 조금씩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9km...
저 멀리 골인지점이 보입니다. 이젠 정말 마지막이야~ 그래도 골인지점엔 멋지게 뛰는 모습으로 들어가야 간지가 나지~ "새나야! 속도내어 뛰자!"
 핫둘 핫둘
내다리인지 남의 다리인지 감각도 없습니다. 아프다고 징징거려도 다독거릴 상황이 아닙니다. '넌 아파라~난 일단 뛰어야 겠다~'

10km...
드디어 골인~~~~~~~~~~~~오 마이 갓! 내가 내가 10km 를 완주 했습니다. 신발에 장착한 칩이 제 시간을 체크 하나봅니다. 궁금해집니다. 내가 그니까 10km를 몇 시간을 뛴 것인지, 얼마나 고생을 한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와우~ 새나기자님.. 함께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나오셨어요?"
"1시간14분28초 이더라고요. 제가 1시간 14분을 뛴 것이에요. 넘 경이로왔어요."

"근데, 더 좋은 기록으로 들어오신 몸짱님들이 많으셨을텐데, 비교되거나 아쉬운 점은 없었나요?"
"전혀요~ 신기한 일이에요. 몸짱에서는 남과의 비교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몸짱님들이 행복해 하고 발전되어 가는 모습에 진심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많은 과정을 겪어 왔기 때문에 몸짱에서는
비교, 시기질투가 의미가 없습니다. 저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잘 뛰신다는 것이 더 자랑스럽게 여겨지던걸요? 대신 다음에는 1시간 13분으로 1분 단축을 해보고 싶어요. 물을 벌컥 들이키지 않으면 가능성은 있어 보여요."

"이번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마라톤 첫 출전이면 잘 모르셨을법 한데요?"
"그럼요. 마라톤의 마자도 모르는데 어떻게 제가 준비를 하겠습니까~ 몸짱에는 마법을 소지하고 계신 멋진 분들이 정말~~~~~~~~~~~~~~~ 많아요. 이번 대회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한 분의 노고가 컸습니다. 이 분의 매력은 까면 깔수록 계속 나와서요~ 좀 무섭긴 해요. 넘 빠져들까봐여 ~^^

김배식님이세요. 이 분은 제게 엄청난 도전을 주신 분이세요. 저의 존재감에 대해...

예전 고급반 오프모임때 처음 뵙던 것 같아요. 배식님이 그때 다른 분들은 다 알아보셨던 것 같은데
저와 첫 인사를 나누며 악수를 하는데... "누구세요?" 하시더라고요. "아~ 저는 고새나입니다" 했더니 별다른 반응이 없으시길래 "몸짱 운영을 맡고 있는 행복코치 고새나여요~" 한 참 뒤에~ "아~~하, 안녕하세요" 하셨던 분이셨지요.



저의 존재감에 대해 심히 고민하게 만들어 주셨던 장본인이세요. 우리의 인연은 "누구세요?"로 시작하여
몸짱백두산 트래킹 힐링여행에서 매우 친밀해 졌지요.


백두산 여행 이후 배식조장님은 몸짱에 뜨거운 활력과 열정을 불어 넣어주시면서 이번 대회 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답니다. 몸짱님들을 위한 배려, 생각, 디테일, 꼼꼼함~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았던 준비성에 엄지척 해드리고 싶어요. 이분이 또 엄청난 상도 준비해 오셨어요. 현금으로 치면 어마한 선물이지요. 소문으로 듣자하니 자동차 재벌이라 하시대요? 이번 부상으로도 자동차 한 대씩 통크게 쏘셨어요. 엄청난 재벌 맞습니다.


"마라톤 이후 뒷풀이도 있었나요?"
"네~ 몸짱 마라닉은 마라톤 + 피크닉 의 합성어로 마라톤도 몸짱처럼 놀면서 즐기면서 해 보자는 취지가 담겨 있어요. 딱 몸짱스럽지요? 그러니 달렸겠다~ 이후에는 쉰나게 놀아야지요~ 크크
뒷풀이 장소를 배식조장님이 고심을 많이 하셨어요. 이동하기도 마땅치 않고 또 적지 않은 인원이기에 부스 근처에서 자연스레 뒷풀이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몸짱의 오프 모임 문화 중에 간식 문화가 있는데... 원하는 분에 한해 서로 나눠 먹을 간식을 준비해 와요. 근데 있잖아요? 몸짱님들은 어찌나 손들이 거물급들이신지, 정말 바리바리 싸오신답니다.

지난 몸짱 지준반 오프모임 때는 다들 하도 많이 싸오셔서 특히 제주에서 오신 강혜진조장님은 제주빙떡 한 박스를 그 멀리 직접 들고 오셨다는 정성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지준 오프수업 부풰 현장]


역시나...
이번 마라닉 때도 간식 판을 벌렸는데... 헌진조장님의 한 여름에 맛보는 특별한 귤을 일일이 껍질을 다 까오신 정성에 더하여 최성자님은 직접 공수한 싱싱한 오이를 먹기 편하게 준비, 김준미 조장님은 손모찌 한박스를 준비해 오시고... 등 나열하려면 하루 걸려서 패스...
암튼 어마한 간식에 뜨끈한 누룽지통닭을 바로 주문해서 얌얌~~ 했다지요.
아~ 열심히 달리고 먹는 그 기쁨이란...


먹는 기쁨 위에 특별한 문화가 더해졌어요. 아마 몸짱에서만 누릴 수 있는 문화일걸요? 몸짱에는 예술인이 많다지요? 간간이 공지를 통해 접해 보셨지요? 아트, 피아노, 샹송...
이번에는 색소폰~연주! 들어는 봤는가? 색소폰 연주~

오이를 준비해 오신 최성자님의 숨은 재능~ 우리는 색소폰 연주에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한 마음이 되어 갔답니다. 어느 한 분이 그러데요? "아~ 몸짱은 뒷풀이도 너무 너무 건전해!" 맞아요. 우리는 색소폰 연주에 개똥벌레도 흥이 넘치게 부르며 그냥 신나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호호호~
아마 학교종이 땡땡땡을 불러도 좋아라 할거여요~ 그렇지만 동심으로 돌아가며 순수하게 놀 수 있는
몸짱의 의식수준이야 말로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아 주셔야 해요~



"새나기자님, 뒷풀이 사회는 누가 보나요?"
"좋은 질문이에요. 저는 사회를 잘 못 봅니다. 머리가 안 좋아서 이름도 잘 못 외우고, 유머러스하게
사회를 볼 역량이 안되어요. 제가 그랬지요? 몸짱에는 마법을 소지한 분들이 아주~~ 많이~~ 있다고요. 이 분은 음... 지난 백두산 몸짱여행도 추진, 몸짱스타로 우뚝 솟아 오르기도 했고 남성 몸짱님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영향력도 따봉, 조장으로 활동시에는 조원들을 전원 이수하겠금 하는 놀라운 신의 경지를 보여 주변 조장님의 기를 누르기도 했고.. 계속 할 수 있겠으나 여기서 STOP! 넘 또 칭찬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근데 이분은요. 쉿~~~ 비밀인데요. 상체와 하체의 길이가 딱 똑같아요. 크킄. 자고로 남이 가진 재능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육열님의 맛깔스러운 사회로 우리의 뒷풀이는 무르익어 갔다지요. 어쩜 한 분 한 분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것을 멘트 속에 다 녹아 있었답니다. 간식과 뜨끈한 통닭도 드시지 못하고 저희를 위해 의미있고 감동적인 자리를 만들어주신 육열조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와우~ 몸짱에는 숨은 보석분들이 많나봐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지셨겠네요."
"네~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날 기회가 있으니 11시쯤 자리에서 일어났지요. 피곤할 법도 한데 쌩쌩한 몸짱님들을 보니 살짝 두렵더군요. ㅋㅋ"

"이번 단체 참여를 하면서 소회가 있다면요?"
"혼자 하면 어렵지만 함께 하면 모든지 가능하다. 한 분 한 분 너무나 귀한 분들이시다. 몸짱의 이 어마한 에너지, 꿈들을 이뤄가는 열정...정말 멋지다. 정말 아름답다~ 내가 몸짱일원임에 자랑스럽다"

" 마지막으로 최육열님의 소회를 끝으로 인사드립니다. 몸짱에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십니다. 함께 하는 영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고 세계유일의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몸짱맘짱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 행복코치 고새나 드림 -


최육열님 소회
한 여름 밤의 몸짱의 즐거운 시간, Hangang Night !!! 그 열정과 행복의 시간이 우리들 몸에 새긴 역사가 되었네요.

올들어 서울 최고 기온, 폭염 속에서도 달리고 또 달리는 울 몸짱님은 정말 위대했습니다.

함께 모이고 함께 웃고 함깨 달리고 함께 나누며 ...함께...또 함께, 그렇게 우리는 순도 100%의
행복한 몸짱가족이었습니다. 함께하신 여러 몸짱 가족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울 배식 조장님의 수고와 열정, 사랑의 섬김이 있었기에
더욱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배식 조장님 만세!!!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새나 코치님과 울 몸짱운영진의 희생과 넉넉한 사랑, 역시 울 몸짱을
빛나게 하는 최고의 발전소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최성자님의 멋진 trumpet 연주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잔잔하게 울려퍼진 묵직한 금관악기 소리가 한강의 야경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도 여수에서, 강원도 거진에서, 경상도 문경에서, 충청도 음성과 청주에서... 그외 참 멀고 다양한 곳에서 함께 하신 여러분은 진정한 몸짱입니다.^^

몸짱 오프 모임에서 처음 뵙는(제가ㅋ) 김덕희님 배수진님 최현양님 김두환님 이은실님
오애숙님 이양숙님 최성자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특히 이은실님, 완주 하자마자
차 시간 늦을까봐 헐레벌떡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하시는 모습이 넘 짠~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다음 마라닉 장소는 이인권님의 통영인가요? 인권님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행복한 1박 2일의 소풍을 꿈꿔봅니다.^^